[리뷰] 고보습크림 트리앤씨 데저트로즈 크림 후기

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

여러분들은 수분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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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부가 매우 건조한 타입이라 크림을 발라도 금새 메말라버리는 피부를 가지고있어서

수분관리에 특히나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아쉽게도 제 피부에 찰떡같이 맞는 수분크림을 아직 찾지 못해서 이것 저것

사용을 해가며 테스트를 하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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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승무원 크림으로 입소문이난 수분크림을 사용해 보려고 하는데

심하게 건조한 기내에서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승무원들이 사용을 하는 수분크림이라고 하니

뭔가 신뢰감이 가서 사용을 해보려고 선택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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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리뷰를 시작해볼까요?

이 수분크림의 이름은 트리앤씨의 데저트로즈 크림!

일명 사막크림, 승무원크림이라고 불리우는 크림이에요.

풍부한보습과 미백, 주름 관리, 촉촉한 사용감 등

여러모로 다양한 기능을 가진 기능성 크림이랍니다.

용량은 총 50g으로 수분크림치고 상당히 적은 용량을 가지고 있지만

그만큼 적은용량으로도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판매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일단은 들어요.

개봉방지 스티커를 제거해보겠습니다.

박스를 열면 보이는 검은 뚜껑!

사진상에는 플라스틱 뚜껑 같지만 재질이 상당히 튼튼한게 단순히 그냥 플라스틱은 아닌 것 같았어요.

본 패키지도 불투명한 유리에 들어있는것이 상당히 고급집니다.

유통기한은 패키지 스티커에 인쇄가 되어있답니다.

그럼 뚜껑을 한번 열어볼께요.

뚜껑을 열면 독특하게도 스파츌라가 뚜껑 안에 들어있어요.

수분크림이 쉽게 오염되지 않도록

스파츌러를 이용해서 뜨기 좋게 골이 살짝 지어져 있어요.

오염방지 캡을 열어서 크림을 발라보도록 할께요.

뚜껑까지 가득찬 수분크림

수분크림이라 젤타입 크림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단단한 제형에 놀랐어요.

스파츌라를 이용해서 소량 떠서

한번 떴을 때 이정도!

매우 건조한 손등에 먼저 발라줍니다.

얇게 얇게 펴서 발라보았는데

단단한 제형과는 다르게 유분감없이 산뜻하게 발려요.

영상에서도 보이다 싶이 거의 점도가 없어서 흡수되고 나면 끈적이지 않는 타입이랍니다.

다 바르고 나면 흡수가 빨라서 바른 자리에 얼마 지나지 않아 윤이 반짝 반짝 돌아요.

 

별다른 트러블이 올라오지 않는것을 확인후 피부에 발라봅니다.

정말 끈적임이라고는 1도 찾아볼 수 없어서 너무 산뜻하고, 바른 후 건조한 느낌보다는 얼굴에 얇은 코팅막을 한겹 얹은 느낌이라

부답스럽지 않아 손이 많이 갈 것 같은 수분크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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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요즘같은 날씨에 보습, 진정, 건조관리를 위한 데일리크림으로 상당히 괜찮은 크림인 것 같습니다.

밤에는 수분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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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산뜻한 수분크림을 원하신다면 한번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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