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바르는 인공눈물로 아이케어! 더마케어 아이촉촉

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

렌즈를 안끼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요즘에는 미용렌즈도 메이크업 중 하나라고 할 만큼

미용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추세이고, 렌즈뿐만이 아니더라도 요즘엔 히터나 건조한 날씨때문에

금방 눈물이 증발해 안구건조증에 걸리기 쉬운 환경이 되었어요.

저도 예외일 순 없는게 시력이 좋지 않기도 하고 미용목적 때문에

렌즈를 많이 사용하는데 그것때문인지 매번 안과에 정기검진을 갈 때마다 안구건조증으로 인해

눈이 매우 힘들어 한다는 말은 피할수가 없어서 요즘에는 미용렌즈의 횟수를 최대한으로 줄이고,

인공눈물이나 가습기 사용을 생활화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저도 이번에 안 사실인데 건조한 눈에 인공눈물을 부어봤자

눈 주위가 건조하면 빠르게 증발해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와 마찬가지인 상황!

이런때는 눈 주위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면

안구에 있는 눈물이 덜 증발하게 되고 훨씬 더 촉촉한 눈이 되어 쉽게 피로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눈 주위를 어떻게 촉촉하게 만들어줄까요?

저는 이번에 출시된 더마케어를 이용해 눈가를 촉촉하게 해주고 있어요.

확실히 눈 주위에 발랐더니 일어난 다음날에도 눈이 덜 건조하고 인공눈물 넣는 횟수가 줄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사용하는 아이케어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포스팅을 해 볼꺼예요.

그럼 시작해볼까요?

인공눈물은 약국에서만 구매가 가능하지만

더마케어 아이촉촉은 의약외품이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대량구매가 가능한 점!

그래서 저는 택배로 받아 보았습니다.

일반 아이크림이 아닌 아이케어 제품이라

히터가 돌아가는 건조한 사무실이라던가 운전시 차량에서도

어디서나 활용가능!

패키지 색상이 흰색과 파란색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뭔가 인공눈물이 연상되지 않나요?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ㅋㅋ)

용량은 15ml로 사이즈가 매우 컴팩트 합니다.

튜브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크기가 매우 작아보이지만 립밤만큼 작지는 않은 사이즈

적당한 크기에 꽉꽉 15ml가 들어있어요.

뚜껑을 열면 기존 튜브형식과는 다르게

끝 부분이 넙적하게 되어있어서 구지 손으로 짜서 바르지 않아도

자체로 바를 수 있어요.

내용물은 살짝 눌러주면 콩보다 작은 만큼만 짜서 사용하면 되는데

유백색의 투명한 색상에 상큼한 향을 가지고 있어요.

그럼 제가 한번 사용을 해 봐야겠죠?

눈가에 소량씩 짜서 동글동글 마사지 하면서 흡수!

눈 주변에 촉촉하게 발라주면 시원한 느낌과 함께 흡수 되었을때 엄청 주위가 촉촉하다는게 느껴져요.

다 사용하고나면 플라스틱으로 재활용도 가능 : )

유통기한도 2021년11월28일까지이니

개봉전에는 꽤나 오랫동안 보관이 용이합니다.

(하지만 뭐든 최대한 빨리 쓰는게 좋아요!)

저는 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이

수시로 가지고 다니면서 덧바르다 보니 시간이 지나면 눈가가 건조해져서

화장이 들뜨기도 하고 미세하게 주름도 생기고 이런점들이 있었는데

확실히 인공눈물을 넣는 횟수도 줄어들고, 플러스로 눈가가 촉촉하니까 주름도 케어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 )

컴팩트 하다는게 최대의 장점이라 파우치에 같이 넣고 다니면서

발라주면 눈에 피로도도 줄어드니까 너무 좋아요!

특히 가습기와 인공눈물, 그리고 아이촉촉까지 함께 사용을 하게 되면서

눈이 마르지 않는 느낌이라 눈이 건강해진 느낌!!

여러분들도 건조한 날씨에 한번 사용해보세요.

눈의 건강 지금부터라도 지켜봅시다.

(+)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한 링크 공유!

http://www.pmu.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78

대량구매도 가능하고 할인도 받을 수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몇개 더 구매해서 가족들이랑 함께 사용하려고 합니다 헤헤

이상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구요.

읽어주신 여러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