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일본 여드름치료제 ?! 페어아크네연고 후기

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

여러분들중에 혹시 성인여드름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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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 케이스중에 하나인데 평소에는 좋은 피부를 유지하다가 컨디션에 따라서 혹은 생리주기가 다가올때, 아니면 화장품을 바꿨을때

여드름이 빼꼼 하고 튀어나오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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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은 어떻게 관리하는지 몰라서 그냥 방치해 두었다가 비립종까지 생겨서 결국 피부과에 가서 싹 한번 관리를 받고 왔는데

그 뒤로 괜찮다가 또 컨디션이 안 좋으면 피부에 하나 둘씩 골칫덩어리같은 여드름이 생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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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것저것 여드름이 안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던 중에 찾아낸것이 바로 여드름이 막 생길때 발라주면 금방 완화가 되는 여드름연고인

페어아크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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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으로 여행가면 무조건 하나씩 기념품으로라도 사가지고 온다는 필수 기념품 중 하나인 페어아크네!

사람들에게 입소문이 이 정도로 날 정도라면 어느정도 효과가 입증이 된것같아 궁금했던 찰나에 제가 사용을 해봤는데

과연 제 피부에도 잘 맞을지 기록하는겸 저와 비슷한 피부타입을 가지신 분들께 공유해보고 싶어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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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이 제품의 이름은 페어아크네!

일본에서 국민 여드름 치료제로 이미 이름을 널리 알린 연고로 한국 관광객 사이에서도

사재기 열풍을 일으킬 만큼 유명한 제품이래요.

은색과 푸른색의 패키지 디자인이 시원 시원한 느낌 : )

유통기한은 2021년 7월까지로 적혀있어요.

 

윗면에는 제품을 개봉할때 편리하게 열 수 있도록

점선으로 자국을 내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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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으로 점선부분을 누르기만하면 톡 하고 열립니다!

안쪽에는 일본어로 적혀있는 사용설명서가 있구요.

(그림만 봐도 쉽게 이해가 갈 수 있도록 적혀있어요.)

박스 패키지와 동일한 느낌인데 연고라서 튜브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바닥 부분에는 유통기한이 각인되어 있어서 박스를 구지 보관하지 않아도 쉽게 유통기한을 확인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서 위생상으로도 좋구요.

마침 이마에 여드름이 커지기 직전인게 하나 있어서

사용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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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뚜껑 가운데 부분이 뾰족한것으로 봐서는 왠지 한국 연고와 동일하게

뚜껑으로 안쪽 알루미늄 포장을 뚫어줘야할 것만 같은데요?

 

역시 뚜껑을 돌려서 열어보니 알루미늄으로 세균이 들어가지 못하게 위생포장이 되어있었어요.

뚜껑을 거꾸로 돌려서 뽁! 하고 뚫어주면 이제 사용 가능한 상태가 되었어요.

이날 카메라를 충전중이라서 급하게 핸드폰 카메라로 찍었더니

사진상태가 선명하진 않은데 하얗게 표시해놓은 영역의 여드름이 살살 아픈게 곧 노랗게 뜨기 직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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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곳에다가 페어아크네를 바르고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답니다.

짜잔! 페어아크네를 바르고 잔 다음날에는 아팠던 여드름의 통증이 없어지더니

이튿날에는 점점 연해지기 시작 4일정도 지난 후에는 큰 화농성 여드름으로 바뀌지 않고 진정이 되면서 거의 안보일 정도로 완화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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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여드름이 커지기 전에 미리 사용을 해주면 되게 좋을것 같은 연고!

좁쌀 여드름에도 발라보았는데 좁쌀에는 크게 효과가 없었고, 저같은 경우에는 통증이 있는 여드름에 잘 맞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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