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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뚜뚜 입니다 : )

오늘은 야매 요리 시간!


이번엔 제가 하는 요리중에 가장 자신 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옛날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 주시던 돈까스 레시피를 함께 공유해 볼테니


옛날 돈까스 맛이 그리우신 분들은 한번 따라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준비물! 

1 ) 돼지고기 등심 2근을 준비합니다.

(구매하실 때 돈까스용으로 누른 고기를 구매해주세용)



계란은 3개 정도 풀어주시면 딱 맞아용 : )



고기에 간을 할 후추, 맛소금, 그리고 옛날 돈까스 맛의 핵심인 생강가루를 준비합니다.



먼저 넓은 쟁반에 고기를 한장씩 깔아줍니다.



그리고 


맛소금을 솔솔솔

후추를 솔솔솔

생강가루를 솔솔솔 


뿌려줍니다.


다 뿌렸으면 고기 위에 바로 새로운 고기를 덮고

간을 하고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이렇게 완성이 됩니다.



그러면 깊고 넓은 볼에 빵가루를 준비해주세요.

( 빵가루는 남으면 다시 봉지에 넣어 얼려서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아끼지 말고 충분히 부어주세요. )



일단 간을 한 고기는 계란물을 입혀주고



빵가루가 들어있는 볼에 투하!

그리고 꾹꾹 주먹으로 최대한 눌러줍니다.


(그래야 고기가 넓게 퍼지면서 빵가루도 골고루 묻는답니다.)



기존 고기보다 살짝 너비가 넓어졌죠?

얇게 펴면 펼수록 돈까스도 빠르게 익어요.



빵가루를 묻힌 돈까스는 락앤락통에 보관하면 좋아요.


이때 위생팩을 반으로 잘라서 한줄 쌓을때마다 깔아주면

나중에 쉽게 떼어낼 수 있어서 굽기 편해요 :-)



넓은통에 했더니 생각보다 공간이 많이 남았지만

조금씩 자주 해먹어야 신선하니까 : )



만든 돈까스를 한 장 꺼내어 구워봅니다.



김이 모락모락!

시중에 판매하는 소스를 뿌려주니 더욱 더 맛있는 비주얼이 탄생했습니다!


(소스 없이 그냥 먹어도 맛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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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들도 오늘 저녁은 돈까스 어때요?

시간있을때 한번 만들어보세요 : ) 헷



그럼 오늘도 저의 포스팅을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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