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면서 오일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어요.


오늘은 겨울 메이크업에 꼭 필요한 페이스오일을 추천하려고 하는데 제품의 이름은 토니모리의 더 블랙티 런던 클래식 오일!

얼마전 겟잇뷰티에서 뷰라벨 페이스오일부분에서도 1위를 했을 만큼 효과와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럼 개봉기부터 사용기까지의 기록을 시작해볼께요!



배송은 작은 박스에 뽁뽁이가 잔뜩 쌓여서 왔어요.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패키지 디자인


깊고 진한 블랙티의 힘으로 피부의 탄력과 영양감을 채워주는 기능이 있는 영양 보습 오일이예요.

영국 로열 블랙티라니 어떤건지 매우 궁금하네요!



EWG Green 100%의 안심처방이라

예민한 피부에도 안심!


뒷면에는 사용법이 적혀 있어요.



윗면은 심플한 토니모리 로고와 오일 이름이 적혀있어요!



옆면에는 전성분이 적혀있는데

전성분을 모두 공개한다는 말은 믿을만한 화장품이기 때문이겠죠?


블랙티에 항산화 효과와 탄력 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건조해서 노화되는 피부에는 특효약일 것 같습니다.



오일이기 때문에 혹시모를 샘 방지를 위한 이중 패키지



용량은 총 30ml

갈색 작은병이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 입니다.



반투명한 유리병에 오일이 가득 차 있어요.

반투명이라 남은 오일에 대해 확인이 쉬울 것 같죠?



유통기한은 2021년 06월 18일까지라서 아주 넉넉한편



스포이드 타입으로 양조절이 쉽고, 얼굴에 톡 하고 바로 바를 수 있어서

얼굴에 촵촵 펴발라 바로 흡수 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아요.


(스포이드가 아니라면 손바닥에 떨어뜨려 사용해야 하는데 손바닥은 열감이 있어서 오일의 영양분을 모두 흡수할 수 있다는말을 언뜻 들어본 적이 있어서 손바닥에 화장품을 올리는것을 선호하지 않아요)



왠지 갈색병이라 갈색빛 오일이 들어있을 것만 같았는데

투명한 색상의 오일이 들어있어요.




오일이지만 전혀 무겁지 않은 텍스쳐를 가지고 있고,

블랙티의 향이 은은한 정도예요. 



비교를 위해 오른쪽 반은 바르고 왼쪽 반은 바르지 않은상태!

오일이라 기름질 줄 알았는데 흡수도 빠르고 밀착력도 좋아서 고급스러운 광과 함께

건조해서 하얗게 일어나던 손등이 매우 부드러워졌어요.


피부에 바르면 엄청 피부가 좋아보일 것 같고,

속건조를 확 잡아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얼굴에 한번 발라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쌩얼이라 틴트만 바르고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빠른 배속으로 돌려보았는데

손으로 얼마 문지르지 않아도 적은 롤링만으로 충분히 흡수가 되어 버려요.



수부지 피부라 너무 건조해서 피부에 막 뭐가 나는 시기였는데

토니모리 더 블랙티 런던 클래식 오일을 발라주고 나니 속건조도 해결이 되고, 오일의 특유의 번들거림이나 답답함이 없어서

나이트 케어에 아주 좋은 제품이 된 것 같아요.


물론 완전 악건성이신 분들은 메이크업 전에 소량 발라줘도 촉촉한 메이크업을 완성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왜 겟잇뷰티에서 1위를 했는지 충분히 알 수 있는 제품인 것 같아서 추천을 해 보았는데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피부 타입을 가지고 있다면

속건조 해결을 위한 해답! 토니모리 더 블랙티 런던 클래식 오일을 한번 사용해 보세요.


(+)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한 링크공유!

정가 30,000원 짜리 오일이지만 쿠팡에서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요.


https://coupa.ng/bgjgl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