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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잠잘 때 까득 까득 이갈이 하시는 분들 혹시 계신가요?


저도 가끔 잠에서 덜 깼을 때 제가 이를 간다고 느낄때가 있더라구요.


이게 단순히 갈기만 하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을텐데

이갈이가 점점 오래되면 음식을 씹을때보다 최고 10배이상 하중의 힘을 받아 치아가 깨지거나,

과도한 힘으로 턱관절을 사용해 턱과 머리의 통증이 생길 수도 있는 아주 무서운 습관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거울을 보니 치아 끝이 하도 갈아서 살짝 투명해진게 눈에 보일 정도이니

이대로 두었다가는 앞니가 깨져버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에 덜컥 겁이나면서 치료방법을 찾아보다가

마우스피스를 알게되어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갈이 하시는 분들을 위한 꿀템!

닥터슬립 마우스피스 후기를 보여드릴께요.



잠잘때나 운동할때, 그리고 집중할때

무심코 이를 가는 분들을 위한 닥터슬립 마우스 피스



뒷면에는 주의사항과 특징, 그리고 이갈이의 위험성이 적혀 있어요.

이갈이가 심해 졌을 때 그로 인한 부작용이 아주 무섭게 적혀있죠?



박스를 개봉하면 휴대용 플라스틱 케이스에 마우스피스가 담겨져 있어요.



사용할 때마다 물로 세척해서 사용을 하면 되는데

물로 세척 후 공기가 통하지 않으면 곰팡이나 물때가 끼기 마련!

하지만 케이스에 숨구멍이 뚫려 있어서 공기순환이 잘 되어서

보관을 보다 쾌적하게 할 수 있어요.



케이스 뚜껑을 열면 생각보다 작은 마우스 피스가 들어있어요.



이게 치아 밑면에 닿는 바닥부분

일반 고무가 아닌 위생고무라서 인체에 무해하고 계속 세척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게 치아에 바로 닿는 안쪽부분!

U자로 된 부분 가운대에 튀어나온 고무가 앞니로 물 수 있는 구조로 되어있어요.



저는 처음에 보고 어? 이거 내 입에 들어가나? 아기용 아닌가? 라고 생각할 정도로 작았는데

반신반의 하면서 입에 끼워보았습니다.



닥터슬립 마우스 피스의 착용법은

1. 흐르는 물에 마우스피스를 깨끗히 세척

2. 자신의 구강구조에 맞추어 상단이나 하단을 기준으로 입으로 살포시 넣어줍니다.

3. 부드럽게 물어서 내부의 마우스피스가 자리잡게 물어줍니다.

간단하죠?



구강구조에 맞게 벌려서



앞니로 물고 잠 들면 끝!

착용감은 입에 고무를 끼워놓고 자서 매우 불편할 것 같았는데

입에 뭐가 있다 정도의 이물감은 살짝 들지만 끼고 잠만 자기 때문에 오히려 입벌림이 최소화되고,

이를 더이상 덜 갈겠구나 라는 생각에 심리적 안정 효과가 있더라구요.

정리하자면 처음엔 입속에 아무것도 없는 것보단 이물감이 느껴지지만

익숙해지면 오히려 편할 것 같다! 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는 제대로 착용법이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

영상으로 찍어보았어요.



착용법, 엄청나게 단순하죠?

이에 맞춰서 껴주고 물어주기만 하면 끝!

이제 이갈이로 인한 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헤헷

아, 혹시 원인모를 두통이나 치통에 시달리시는 분들은

이갈이를 의심해보세요.

턱으로 가는 하중때문에 그럴 수 도 있다고하니 습관을 개선해 보는 차원에서 구매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한 링크 공유

http://dr-sleep.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34&cate_no=24&display_group=1


금액도 12,000원이면 병원에서 직접 맞추는것보다 훨씬 저렴하니까

이갈이 습관 꼭 개선 될 수 있으시기를 기도하면서 저는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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