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

도시에 살면서 냄비밥 먹을 일이 많지는 않지만 가끔은 냄비밥을 해 먹고 싶을 때가 있잖아요.

더군다나 갑작스럽게 밥솥이 고장나거나 이럴때에는 냄비밥을 할 줄 아는 방법도 알아둬야 할 때가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냄비밥을 한번 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오늘 소개할 이 제품으로!

궁금하신가요? 그럼 함께 보실까용 헤헤?



이 냄비로 말할 것 같으면 독일 인덕션 · 전기레인지 전문 기업 틸만이 판매하는 키친컬렉션 제품으로,

인덕션에서 사용하는데 최적화된 인덕션 전용 스텐뚝배기!


인덕션 뿐만 아니라 가스레인지, 핫플레이트, 하이라이트 등 다양한 조리기구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실용성 굿

고품질 POSCO 원자재를 사용한 통 3중 구조로 열효율이 높아 요리가 빨리 되고 보온성이 뛰어나 음식이 쉽게 식지 않는다고하니

너무나도 기대가 되는 제품이죠?



박스를 열어보면 약 16cm의 아담한 크기로 신혼부부에게 추천하는 잇템이 될 것 같아요.

1~2인분의 다양한 요리에 사용 가능한 활용도 높은 스텐뚝배기!

이름있는 브랜드라 그런지 냄비 구성품에 독특하게 사용설명서까지 들어있었어요.



오래 사용하기 위해 사용전에 식용유를 표면에 발라 신문지나 마른수건으로 밀어주면

표면이 코팅되어 더 오래될 수 있다는 내용의 사용법이었답니다.



고급스러운 스테인레스 재질에 리터 표시까지!



뚜껑을 닫으면 미니미한 가마솥 느낌이 나는 냄비가 됩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 한가지!

손잡이가 없어서 어떻게 잡지?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냄비 자체에 세트로 구성된 손잡이 세트!

틸만 냄비 전용으로 나와서 실리콘 손잡이를 손에 껴고 냄비를 잡으면 완벽하게 잡혀요.

어떻게 잡는지 보여드리자면



손잡이 부분 길이가 길어 잡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는 냄비를



손잡이를 준비해서



양쪽을 이런식으로 잡으면 된답니다 하핫



자, 그럼 지금부터 밥을 해볼까요?

마침 집에 은행과 밤이 있어서 영양밥을 만들어 볼려고 합니다.

쌀은 미리 불려주시고, 깨끗히 씻어서 냄비에 넣어줍니다.



쌀의 양은 약 2인분 정도를 준비했어요.



물까지 넣어준 다음 뚜껑을 닫습니다.



통 3중 구조로 열 효율이 높아서인지 올린지 5분도 안되었는데

물이 팔팔팔 끓어서 넘치기 시작했어요. (당황!)

그래서 잘 닦아준 후 뚜껑을 살짝 열고 밥을 : )

온도가 안정되고 나니 금새 맛있는 밥냄새가 솔솔



밥이 완성되었어요.

중간에 물이 너무 많이 넘쳐서 살짝 되게 익긴 했지만

진밥보다는 된밥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만족!

밥이 많이 눌지 않게 골고루 주걱으로 저어주시면 먹을 준비 끝입니다.



짜잔!

완전 맛있어보이죠? 실제로도 되게 고소한 영양밥이 되었답니다.

혹시 집에 인덕션이 없다! 하시는 분들도 구매하기 좋은것이 위에서도 말씀드렸다시피

가스레인지도 동작 가능 : )

크기가 아담해서 캠핑같은곳에 가지고 가도 좋을 것 같은 냄비에요.

(+)

관심 있으신 분들을 위한 링크공유

https://www.thielmann.co.kr



여러분들도 프리미엄 냄비로 맛있는 냄비밥을 즐겨보세요!

선물용으로도 딱 이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