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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겨울이라 날씨가 건조해져서 그런지 요새 정전기와의 싸움이 장난 아니잖아요.


저는 특히 패딩이나 니트를 입을때 그 정도가 심해서 옷을 입을때마다 항상 덜덜 떨면서 옷을 입곤하죠 (ㅋㅋㅋ)

그런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다는 희소식이!


그 이유는 바로 리치퍼퓸 스프레이 덕분이죠!

평소 섬유유연제향을 정말 좋아하는데 금방 날아가버리기 일수잖아요?

항상 아쉽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정전기도 방지되고, 항균과 향기 일석 삼조를 누릴 수 있는

피죤의 리치퍼퓸스프레이가 나왔다고 해서 제가 사용을 해봤습니다.


함께 볼까유? 



이 스프레이의 이름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리치퍼퓸스프레이!


플라워 페스티벌 향이라고 읽고 일반 피죤 핑크색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크기는 미니미 해서 가방에 쏙 넣고 다녀도 될 정도이고,

성인여성기준 한손에 촥 감겨요.



용량은 총 80ml



제조일자는 2018.11.03일로

만든지 얼마 되지 않아 따끈따끈(?)



뒷면에는 강력탈취, 플라워 퍼퓸, 정전기방지, 항균효과로

이 스프레이만의 4단 케어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가방에서 마구 눌리지 않게 뚜껑이 있구요



뚜껑을 열면 일반 스프레이처럼 칙칙 뿌릴 수 있는 용기에 담겨져 있답니다.


치익칙칙!

눌러서 펌핑할 수 있어요.



분사력 테스트

안개느낌으로 분사가 되는데 한 두번만 뿌려도 향기폴폴



겨우 내 입고있는 패딩에 한번 뿌려보겠습니다.

부피가 큰 옷이라 매번 빨래하기가 애매해서 고민중이었는데 항균 스프레이로


이제 막 빨래를 한듯한 꽃향기를 계속 유지 할 수 있겠네요



두 번만 칙칙!

거실에 있던 가족들이 이게 무슨 냄새냐며 (ㅋㅋ)

발향력이 아주 좋은것 같아요.


거리가 있는 거실까지 향기가 날 정도면요!



그래서 저는 남자친구가 뽑아줬던

인형 무더기에도 뿌려주기로 합니다.


겨우내 박혀있었으니 세균 증식이 쉽자 않을까 해서

향기도 나고 세균도 제거할겸



ㅋㅋㅋ 평소에도 지져분한건 아니예요.

얼마전 조카가 와서 이렇게 되었다는 후문.


어쨋든 조카가 이제 가지고 놀아도 안심!



마지막으로 베개!

베개 커버는 자주 빨아주는 편이지만 베개 안쪽은 빨래가 쉽지 않기 때문에

칙칙 뿌려주었어요.


이제 향기롭게 잘 수 있다능!



혹시 섬유유연제라서 몸에 안좋지 않을까 하시는 분들을 위해

피죤 퍼퓸스프레이는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한 위해우려제품 안전기준에 적합하다는 마크를 붙여놓았어요.


즉 안심하고 사용해도 된다는 말씀이죠!



다 사용하면 뚜껑을 열어서 바로 리필이 가능하니

환경을 위해 리필액만 구매해서 넣어줘도 괜찮을 것 같아요!


흔히들 퍼퓸 스프레이는 고깃집에서만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이 제품은 그런 편견을 버리고 중요한 자리에서 들어가기전에 살짝 챱챱 뿌려주면


은은하게 향기가 나기 때문에 향수를 바로 뿌렸을 때 처럼 독하지 않아

호감 인상을 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이었어요.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피죤 퍼퓸 스프레이는 쿠팡에서도 판매중이랍니다.

https://coupa.ng/bgrbT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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