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갤럭시 버즈 개봉기! 과연 인싸템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인가? (with 에어팟 크기 비교)

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

얼마전 갤럭시S10 개봉기 포스팅을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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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보신 분들을 위한 링크 공유

https://t-chavi.tistory.com/123

갤럭시S10을 사전예약하면 갤럭시 버즈를 주는 프로모션을 삼성이 진행 했었는데

제 동생도 갤럭시S10 사전예약 구매자라서 구매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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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도 드디어 갤럭시 버즈가 도착했답니다!

오늘은 간단한 언박싱 겸 눈에 보이는 기능에 대해서 설명도 해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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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지고 있는 에어팟이랑도 크기 비교를 해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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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띵동-!

갤럭시 버즈가 도착했어요

갤럭시S10을 구경하는데 일부 다른분들은 벌써 버즈를 받았다해서

너무나도 궁금했었는데 드디어 볼 수 있게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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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 )

토이스토리에 나오는 버즈 캐릭터를 닮은 갤럭시 버즈!

겉 포장 패키지의 Buds 글자 부분은 무지개 빛으로 반짝반짝 해요

옆 박스부분도 반짝반짝 거려서 너무 너무 예쁜것 같아요.

뒷면에는 갤럭시 버즈 간단한 설명과 구성품 내역이 적혀있구요.

개봉 방지 씰 부분에는 시리얼 넘버가 적혀있어요.

(혹시 몰라 모자이크 처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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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집을 내어서 이제 열어볼께요!

갤럭시S10도 뚜껑쪽에 설명서가 들어있더니

버즈도 설명서가 뚜껑에 있네요?

갤럭시 버즈는 흰색이라 너무 예쁜것 같아요.

이전 버전인 아이콘X 2018버전은 검정색이라서 뭔가 아쉬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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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생각을 하신 분들이 많은건지 이번에는 하얀색으로 출시가 되었네요.

일단 보이는 패키지 구성은 설명서, 갤럭시 버즈 본품, 그리고 하얀색 박스가 있어요.

이 박스는 무엇일까요?

(60초뒤에 공개 합니다!)

라고 하면 뒤로 가기 누르실까봐 바로 설명을 드리자면

충전 USB 선과 커널형 이어폰이기 때문에 고무가 상하거나 분실될 것을 대비한 여분이 들어있어요.

전체 구성품 샷!

이렇게 구성품은 끝이랍니다.

커널형 리필고무 이외에도 버즈 이어폰을 감싸는 흰색 고무 리필도 들어있어요.

자, 그럼 본품을 자세히 볼까요?

기존 아이콘X에 비해 상당히 컴팩트해진 충전케이스예요.

뒷면은 type-c로 하는 충전 구멍이 있구요.

뚜껑을 열어보니 정말 버즈라이트 장난감 같은 흰색과 스카이블루의 조합이

너무 예쁜 갤럭시 버즈!

왼쪽 오른쪽이 구분 되어 있고, 이어폰을 꺼내면 금색 충전 단자가 보여요.

터치가 지원되는 겉면

빛을 비추는 각도에 따라 오묘하게 빛이 납니다.

안쪽은 충전 단자가 붙는 부분과 착용감지 센서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전체적으로는 동글동글한 디자인

혹시 불량으로 충전이 안될까봐

type-c 충전선을 연결해봤는데 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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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헷

충전중일때는 붉은색의 알림등이 뿅

안쪽과 바깥쪽 모두 붉은색으로 표시가 되네요.

아직 완충은 안해봐서 모르겠으나 아마도 초록색으로 변하지 않을까요?

제가 위에서도 언급을 했었는데

갤럭시 버즈가 아이콘엑스에 비해 많이 컴팩트 해졌다고 말씀드렸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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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크기 비교를 위해 에어팟을 가지고 와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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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과 에어팟 크기비교는 이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t-chavi.tistory.com/36

갤럭시 버즈는 가로로 살짝 길고 에어팟은 살짝 직사각형 모양이죠?

이어폰 모양도 갤럭시 버즈는 동글동글 에어팟은 전반적으로 길쭉길쭉한 느낌이에요.

자, 그럼 갤럭시S10과 연동을 진행해 볼까 합니다.

연결은 되게 간단해요.

갤럭시 버즈 뚜껑을 열면 핸드폰에서 인식해서 연결을 진행하게 된답니다.

에어팟과는 달리 갤럭시 버즈는 핸드폰에서도 지원되는 것들이 참 많네요.

예를들어 이퀼라이저라던가 터치패드 설정, 그리고 내 이어버드 찾기 등 사용자가 필요한 기능들을 기가막히게 알아채고 만든 것 같아요.

특히 내 이어버드 찾기!

가끔 전화하다가 하나 빠져서 어디로 굴러가거나 하면 찾기 애매하잖아요.

그럴때 내 이어버드 찾기 기능 하나면 만사 오케이 일 것 같더라구요.

내 이어버드 찾기 기능을 이용하면 갤럭시 버즈 자체에서 짹짹 소리를 내면서

위치를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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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나 여기있어~! 빨리 날 찾아줘" 라고 외치는 것 같은 : )

터치패드는 제스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기능을 할 것인지 정할 수 있어서 편한 것 같아요.

일시적으로 터치패드를 잠굴 수 있는 기능도 있으니 정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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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의 경우에는 아이콘은 뭔가 살짝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갤럭시 버즈는 이퀼라이저 기능이 있어서 직접 듣기 편하게 조정도 가능하고 음질도 상당히 개선이 되었더라구요.

전체적으로는 아이콘 엑스에 비해 아주 만족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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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간단히 갤럭시 버즈 개봉기를 작성해보았는데요.

궁금하신 부분들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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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새롭게 발견하는 기능이라던가 꿀팁을 한번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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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구요.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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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를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링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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