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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 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주말에 에어팟2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 가서 기다림 끝에 에어팟2를 손에 넣었어요.

에어팟2 출시일이라 그런지 유독 애플스토어에 사람들이 엄청 많고, 나오는 사람들마다 애플 쇼핑백을 들고 나오더라구요.

이런것을 보면 에어팟2가 정말 인싸템이긴 한가봐요!

기존에도 에어팟을 가지고 있긴 했지만 자주 사용을 해서 그런지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 감이 있어서 무선충전이 가능하고,

배터리가 오래가는 에어팟2 출시일만을 간절히 기다렸었거든요!

드디어 제 손에 들어오게 된 에어팟2!

여러분들과 함께 언박싱 후기도 전할 겸 기존에어팟과 에어팟2는 어떤점이 다른지에 대해 함께 정보도 공유할 겸

열심히 사진을 찍어보았는데, 지금 바로 언박싱을 시작해볼께요!

 

후다닥 애플스토어에서 구매를 하고 집근처 카페에 도착해 찍는 개봉기!

에어팟2는 이렇게 사과마크가 찍혀있는 쇼핑백에 담아줍니다.

 

겉 보기에는 기존 에어팟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

하지만 내부 스펙이 많이 달라졌고, 무선충전이 지원 된다고 하니까 너무 기대가 되요.

 

겉 포장 비닐을 뜯고,

 

비교를 위해 에어팟1도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어떤것이 에어팟2일까요?

 

 

케이스 뒷면을 보면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에어팟1은 밑에 라이트닝 케이블과 연결해서 충전을 해야 한다는 사진이 인쇄 되어 있고,

에어팟2에는 충전상태 LED가 기존에는 뚜껑을 열었을 때 확인할 수 있었다면 이것은 케이스 바깥의 충전상태를 알 수 있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무선충전 케이스답게 라이트닝 케이블 사진이 없죠?

 

구성품은 기존과 똑같아요.

 

에어팟 본품과 위 사진의 사용설명서,

 

 

본품 밑에 손잡이를 잡아 들면

 

 

충전용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어요.

무선이라고 해도 유선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답니다.

 

 

가운데 상태표시등(점)이 없다면 외형만 보고는 구분이 불가능한 에어팟2

 

 

하단부분까지 완벽하게 똑같아요.

 

 

뒷면에서는 초기화 하는 버튼의 위치가 살짝 변경된 부분을 제외하면 똑같죠?

 

 

뚜껑을 열었을 때에는 기존 에어팟1에는 상태LED가 뚜껑쪽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간단히 사용을 해 본 후기!

기존 에어팟을 사용하실 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셨던 분들이라면 구지 사실 필요 없을 것 같지만

무선의 편리함을 느껴보신 분들은 무선 충전 케이스(\99,000원)만 구매하셔서 사용을 해도 좋을 것 같아요.

하지만 확실히 에어팟2가 칩셋 자체가 바뀌어서 기기간의 커넥팅 속도가 정말 눈에 띄게 빨라 졌고,

통화시 배터리 사용 시간이 정말 많이 늘어났다는 것, 그리고 같은 유튜브 영상을 봤을 때 소리 퀄리티가 미세하지만 있다는 것!

이 정도가 차이점이 될 것 같네요.

아이폰을 사용하시는 분이시라면 에어팟!

한번도 사용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사용해본 사람은 없을 것 같은 정말 중독성 강한 이어폰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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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한 링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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