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몰카탐지엔 안심패치! 어스세이퍼 몰카탐지기 안심패치 후기

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

지금 대한민국은 몰카와의 전쟁으로 시끌시끌하죠?

​

점점 교묘해지고 눈에 띄지 않는 몰래 카메라 때문에 공공장소에서는 화장실 한번 가기도 꺼려지는것 같아요.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것은 이런것들이 많이 이슈화 되어서 나라에서도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것!

​

수시로 몰카 점검도 하고, 몰카 탐지에 대한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그래도 여성분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도록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

아무래도 많이 이슈화 되다보니 뉴스에서도 몰카 수법에 대해 자주 소개가 되는 것 같은데

우리도 이게 남의 일이 아닌 내 일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니까 한번씩은 점검을 해주면 조금 더 심리적으로 안정되지 않을까요?

​

그래서 오늘은 저렴하면서도 숨어있는 몰래카메라를 찾을 수 있는 신박한 아이템을 소개해볼까해요.

이 제품의 이름은 몰래카메라 잡는 안심패치 어스세이퍼 몰카탐지기!

핸드폰과 플래시만 있으면 모든 준비가 끝이나고, 몰래카메라를 탐지할 수 있어서 요즘 핫한 제품이랍니다.

 

스마트폰 전기종 사용이 가능하고,

뒷부분에는 이 패치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소개가 되어있어요.

한 박스에는 총 세장의 패치가 들어있어서 여기저기 가지고 다니면서 활용해도 좋을 것 같고,

일회성이 아닌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는 접착성이 강한 제품이라 패치 한장으로도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적외선 탐지 원리에 따라 몰래카메라를 탐지하기 때문에

집중하고 찾아내면 숨어있는 몰래카메라를 찾아낼 수 있답니다.

바닥 부분에는 제조일자가 각인되어있는데, 정말 만든지 얼마 안된 따끈따끈한 제품이더라구요.

easy컷 기능으로 쉽게 제품을 열 수 있어서 편하게 패치를 한번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짜잔! 패치는 스티커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손가락 두개를 붙였을 때의 너비정도의 크기예요.

핸드폰 카메라 부분에 붙이는것이라 그렇게 크지는 않은 것 같아요.

​

하지만 플래시 부분과 카메라 부분을 가리기에는 아주 넉넉한 크기랍니다.

사용을 위해 제가 평소 쓰던 스마트폰을 준비해줍니다.

안심패치가 없을 때에는 영어공부를 할 때 사용하던 빨간색 셀로판지를 떼어서 확인을 하곤 했었는데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아무래도 접착성이 없으니 일일히 잡고 확인하기에도 불편하고, 밀착이 되지 않아서 잡고있기 어렵더라구요. 안심패치는 어떠할지 붙여보도록 하죠.

생각보다 엄청 얇은 붉은 빛깔의 안심패치. 플래시와 카메라를 패치로 모두 가리고, 카메라 모드를 활성화 후 플래시를 켜줍니다.

딱히 제가 있는곳에서는 카메라를 발견하지 못해서

다른 핸드폰 카메라와 큰 카메라도 확인이 가능한지 테스트로 찍어보았어요.

​

천천히 움직이면서 보다보면 카메라가 있을 시 아무리 소형 카메라라도 빛에 의해 반사되기 때문에

카메라 부분이 하얗게 보인답니다.

​

의심이 가는 부분은 육안으로 한번 더 확인을 해주면 좋겠죠?

사용 후 평소에 보관을 할 때에는

이렇게 뒷면에 붙여주기만 하면 되니까 보관도 편하고, 케이스를 사용하는데에도 방해되지 않아요.

​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여러분들도 불안할때 안심패치를 사용해보세요.

맘 편하게 볼일 보는 세상이 올때까지 안심패치로 저희를 지켜요!

 

(+)

관심있는 분들을 위한 링크 공유

https://smartstore.naver.com/ussafer/products/4039706141

[여행준비] 몰래 카메라 탐지기 안심패치 3매입 x3박스 여행필수품 국내 해외 몰카탐지기 : 어스세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