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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오늘은 남자친구에게 생일선물로 받은 지윤텍 회사의 스무스4 개봉을 함께 해볼까 합니다.

남자친구는 기존에 스무스Q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저희 커플이 둘다 영상작업을 취미로 배우면서 짐벌의 활용도가 매우 높아져서

생일선물로 개인 짐벌을 사주었어요!
우와우~~~!





과연 스무스Q와는 어떤점이 달라졌을지 매우 기대가 되는데
놀라운 사실은 이 짐벌의 회사도 중국회사라는 사실!

요즘 중국의 기술력이 엄청나게 발전한 것을 새삼 더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이 정도 고 퀄리티에 10만원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이라니 ..
중국의 미래가 앞으로도 얼마나 발전할지 소름이 돋아요!



이 씰을 개봉하면 반품불가
하지만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뜨등 스무스Q의 경우에는 지퍼달린 짐벌 가방이 있었는데
스무스4의 경우에는 스트로폼?!



가방이 더 좋을 것 같기는 하지만 가방의 퀄리티 보다는
기능이 더 많이 추가 되었기 때문에 마음의 위안을..

그런데 생각보다 그냥 부스러지는 스트로폼은 아니고
밀도가 좋은 케이스라서 쉽게 망가질 것 같지는 않고 보관하기에는 괜찮을 것 같아요!



손잡이 부분에 열기 쉽도록 컷팅이 되어있어요.
배려심 돋네요 : )



이번 짐벌은 하단의 미니삼각대와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가 되었다고 하던데
버튼들과 구성품이 아주 탄탄!



그냥 세워 놓고 찍기에 스무스Q는 테이블을 움직이거나 하면 흔들거려서 불안한 감이 있었는데

미니삼각대가 있다니..
셀프로 영상을 찍거나 고정해놓고 영상을 찍을때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충전용 USB선도 type-c가 들어가 있구요.



그리고 스무스Q에는 안 보이던 버튼이 엄청나게 많이 추가가 되었네요!?



앞 부분에 버튼 이외에 뒷 부분에도 버튼이 있어요.
뒤에 버튼은 화면을 위 아래로 이동시킬 때 사용하는 버튼!
(으로 알고 있지만 추가적으로 이 버튼으로 할 수 있는 기능이 더 있는것 같다는 후문)

생각보다 기능이 엄청나게 많은 관계로 많이 사용해보면서 익혀야 할 것 같은..



스무스Q와 달라진 점 중에 버튼들이 많이 추가 된 것 이외에
또 다른 점은 그리고 추가 사라졌어요.

기존에 무거운 핸드폰은 무조건 추로 늘리게 끔 되어있었는데
스무스4에는 그런것 없이도 잘 잡아주나봐요.



그리고 슬립모드가 추가되었어요!



전원을 꺼버리면 어찌할바를 모르고 축 쳐져버렸던 핸드폰..
스무스4는 블루투스를 끄지 않아도 슬립모드에 걸어 놓으면 편하게 고정해서 다닐 수 있고
연결이 끊기지 않았기 때문에 언제든지 급하게 촬영을 할 때 편하답니다.



버튼은 제가 설명하는 것 이외에도 다양한 기능이 더 있지만 표면적으로 제가 일단 알고 있는것만 이야기를 하자면

1. 메뉴 : 앱에서 메뉴로 돌아간다.
2. DISP : 화면 모드로
3. 줌모드
4. 피사체 고정모드
5. 사진촬영
6. 녹화
7. 아직 파악이 안됨.
8. 카메라 전환
9. 파악이 안됨.
10. 앨범으로.
11. 피사체 모드

아직 저도 완벽하게 숙지를 한 상태는 아니여서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개봉기인 관계로 조금 더 사용해보고 추후에 제대로 후기를 남겨 볼게요.



핸드폰을 장착하고 연결해 본 모습
그런데 무게는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그냥 들기에는 살짝 팔 아픈 무게.



영상은 간단하게 짐벌 연결과 움직였을 때 흔들리지 않는 영상을

나타내 보고 싶어서 찍어 보았어요 : )


앞으로도 스무스4만 있으면 괜찮은 영상들이 꽤 많이 나올 것 같아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이구요!
제가 조만간 스무스4를 수월하게 사용할 수 있을 때
후기와 예쁜 영상을 가지고 와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포스팅 봐주셔서 감사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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