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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

여러분들! 혹시 된장찌개 좋아하시나요?

한국인의 집밥이라고 한다면 한번씩 떠오르는 음식이 바로 찌개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그 중 김치찌개, 된장찌개는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먹는 음식인 것 같아요.

매번 엄마가 끓여주시는 보글보글 된장찌개를 먹다가 이번엔 제가 한번 손수 끓여드려보고 싶어서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하핫

그 결과 건강을 생각해서 지리산에서 온 특별한 재래식 된장으로 만들어 봤는데 맛이 제가 만들었지만 예술이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된장찌개 만들기 후기 겸 이 지리산 재래식 된장을 소개 해볼까 합니다.

그럼 함께 보실까요?



택배가 도착했어요.

뭔가 했더니 지리산 특산품 매장에서 특별한 제품이!?



바로 된장 이었어요.

20년 묵은 재래식 된장이라고 선물해주셨는데 너무나도 기대되는 것!



이런 작은 통에 약 250g정도가 들어있어요.


"20여년전부터 안동에서 직접 농사지은 콩에, 신안에서 천일염을 직접 실어와

간수를 빼고 , 상황버섯.칡.감초등을 넣고, 지하 암반수로 여물솥에 콩을 삶고,

시골 흙집에서 짚으로 메주를 띄워 정직하게 제대로 담은 된장"

지리산 특산품


된장 만드는 과정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일반 된장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마트 된장과는 차원이 다르다고 하는데

이 된장으로 찌개를 하면 정말 건강한 저녁 한상을 선사할 수 있을 것만 같아 오늘 저녁요리 담당을 자원!



뚜껑은 위생 씰이 붙어있어요.

씰을 제거하면 20년 묵은 된장이라 그런지 색도 엄청 진하고 냄새도 구수하더라구요.

그래서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해봅니다.



옛날식 뚝배기에 감자를 다듬어서 서걱서걱 바닥에 깔고!



집에 얼려서 보관하던 버섯도 넣어줍니다.



냉장고에 소고기도 있길래 폭풍 칼질을 ㅋㅋㅋ 역동적이죠?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된장을 두 숫가락 정도 넣어 줍니다.



색 진짜 진하죠?!



물을 넣고 된장을 잘 풀어줍니다.



얼큰한 끝맛을 위해 고춧가루도 넣어주구요.



향긋한 향이 인상적인 달래도 넣어주고~!



파송송, 두부도 사각형으로 잘라서 넣어준다음 뚜껑을 닫고 팔팔 끓여줍니다.



맛있게 만들어져라 주문을 걸면서

찌개가 끓을때까지 기다려줍니다.



짜잔!

보글보글 된장찌개! 냄새 완전 좋고, 간도 딱이고,

무엇보다 냄새가 엄청 진해요!




저 사실 된장찌개는 처음 만들어보는데

정말 성공적이쥬?

맛도 엄청 진하고 맛있다고 칭찬받았어요!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된장이 한몫한 것 같쥬? 헷

간만에 부모님께 효도한 것 같아서 기분이 너무나도 좋네요.

건강한 한끼! 맛있는 저녁을 위해

지리산 특산품 재래식 된장!

추천합니다.

(+)

이 된장을 구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한 정보공유

업체는 지리산 특산품!

http://jirisanlife.com




직접 전화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는데

010-5376-5883

이쪽으로 전화하시면 된장을 구매하실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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