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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

제 블로그 포스팅을 자주 보는 분들이시라면 아실 수도 있는데

저는 이제 1살이 된 반려동물 말티즈 크롱이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

이전에 제가 빵굽는 수의사님에게 짜먹는 도그퓨레를 선물 받은 적이 있어서 포스팅을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도 크롱이가 정말 너무 만족하면서 먹었었거든요.

기회가 되면 다시 구매를 해야지 하고 생각만 하던 찰나에

이번에 도그퓨레 바다맛도 새로 출시되었다고 선물로 보내주셔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열심히 사진을 찍어 보았답니다.

자, 그럼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해볼까요?

이 제품의 이름은 마이베프 바다맛 참치 퓨레!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수의사님들이 모여 만든 영양간식이랍니다.

총 14개가 한팩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존에 도그퓨레가 야채냄새가 강했다면

참치퓨레는 이름처럼 정말 참치냄새가 강해요.

참치는 고양이 간식으로 주면 좋아하는 간식인 줄로만 알았는데 강아지 기호에도 너무 잘 맞나봐요.

강아지 전용 간식으로 나온걸 보면요?

지난번부터 느끼는거지만 패키지가 정말 취저!

이 제품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그려진 일러스트가 눈에 띄는것 같아요.

제품과 함께 자필로 쓰여진 편지도 함께 보내주셨는데

내용을 읽고 있자니 정말 빵굽는 수의사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것 같아 제 가족인 크롱이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뒷면에는 원료 및 성분, 주의사항 등이 자세하게 표기가 되어 있어서 성분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들이라면 주목하면 좋을 것 같아요.

뒷면 바닥에는 제조일자도 적혀있는데

정말 최근에 만든 제품이기도 하고, 한번 먹기 시작하면 빨리 먹기 때문에

유통기한에 대한 걱정은 안하면서 먹일 수 있을 것 같아요.

보통 간식에서 보기 힘든 영양소 표도 들어있구요.

급여량도 상세하게 적혀있어요.

크롱이는 현재 4키로가 조금 넘으니 하루 1~2개 정도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지만

간식을 많이 먹이지는 않는 편이므로 하루나 이틀에 한개 정도 먹이면 적당할 것 같아요.

일러스트 때문인지 이렇게 나열을 해놓으니 마치 참치를 잔뜩 잡은 느낌

이지컷 컷팅처리가 되어있어서 쉽게 개봉이 가능!

이런 세심한 배려만 보아도 이 제품에 얼마나 정성을 들였는지 알 수 있을것만 같아요.

각각 한포마다 제조일자도 적혀있구요.

(구지 박스를 버려도 제조일자가 확인이 가능해서 편해요.)

용량은 총 15g으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차갑게 해서 주셔도 되고,

저 같은 경우에는 급하게 먹으면서 탈나지 말라고 따뜻한 물에 한번 담궜다가 주는것을 선호해서

데워서 주고있답니다.

아무래도 데워서 급여를 하게 되면 풍미가 더 깊어져서 강아지들이 더 맛을 잘 느낄 수 있다고해요!

 

크롱이에게 급여를 해보았습니다.

다행히 크롱이 입맛에는 잘 맞는지 눈깜짝할 사이에 한포 뚝딱! 했답니다.

가끔 하나씩 주면 몸에도 좋고, 스트레스도 풀릴 것 같은 간식인 것 같아요.

혹시 우리 강아지에게 조금 더 건강하고 좋은것만 먹이고 싶은데 어떤것을 먹여야 할 지 모르겠다. 라고 생각하시면서

고민하시는 분들은 제가 자신있게 추천드리고 싶어요.

(+)

관심있으신 분들을 위한 링크 공유

http://www.myvef.co.kr/

 

수의사 영양간식 마이베프

빵굽는 수의사가 만든 반려동물 영양간식 마이베프

myvef.co.kr

그리고 이전 야채맛 도그퓨레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링크도 공유 합니다.

https://t-chavi.tistory.com/37

 

[리뷰] 강아지계의 츄르 영양간식 도그 퓨레!

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 ) 저는 처음에 동물을 되게 무서워 했던 여자 였는데 예전에 일했던 곳이 반려동물 관련 회사라서 그 곳에서 고양이를 처음 봤거든요? 그 회사 대표님이 고양이를 2마리를 기르고 계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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