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장소] 특별한 춘천 데이트

안녕하세요! 뚜뚜입니다 XD
오늘은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드라이브 겸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강원도 춘천 데이트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희가 돌았던 루트는 

이렇게 하루 데이트 코스를 정했는데요, 오후에 출발했는데도 원하는것은 다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사실 2017년 6월에 다녀왔는데 이제 블로그를 작성해서 (게으름..) 

가격 정보 같은 면에서 약간의 오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김유정역 근처에 주차를 하고, 도착해서 한컷! 한옥 느낌의 건축물이 감성 가득했어요!
그러나 저희는 이 김유정역을 보러 온 것이 아니였으니..



오른쪽으로 고개를 바로 돌리면 이런 안내판이 있어요!

아마도 김유정역이 새로 만들어진것인지 옛날 김유정역이라고 해서 현재 운영하지 않는 기찻길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입장료는 따로 없다는사실!
득템한 기분? 인정? 어인정 이네요 : ) 

예전에 운영하던 방식을 예상할 수 있도록 보이는 캐릭터 조형물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각각의 장소에 스팟자리를 마련해놓았어요.

저 기차도 현재 운행하지 않는 기차이기 때문에  올라가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답니다.
(저희는 인스타에서 하고싶은 포즈들 캡쳐해가서 인생샷(?)들을 많이 건졌다는!)



정말 다양하게 사진찍을 수 있는 곳들이 많아요! 셀프웨딩같은거 찍으러 와도 좋을것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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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희는 찍을 사진들을 열심히 찍고 너무 덥고 배가 고프기 때문에 식사를 하러 떠납니다.



"춘천"하면 떠올르는 음식! 바로 닭갈비이죠? 

예전에 친언니와 함께 여행으로 왔던곳인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남자친구와 한번 더 찾아오게 됐어요! 

아무래도 여행지다 보니 금액이 엄청 저렴한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맛은 끝내줬어요! 

저희가 선택한것은 간장닭갈비! 

남자친구가 매운것을 못먹어서 달달한 간장 닭갈비를 선택했어요.

타지않게 노릇노릇~ 

이렇게 한끼를 하고.. 

다음에 또 와야겠어요. 

차한잔하며 또다른 인생샷을 남기기위해 출발합니다.



이곳은 산토리니 카페! 

카페겸 레스토랑인데 1층은 카페 2층은 레스토랑 이용자들이 사용하나봐요

찰칵찰칵!

사람들이 엄청 많았지만 그래도 사진을 찍지 못할 정도는 아니에요.



서로 사진찍어주겠다고 하는 뚜샤비 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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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기 시작할땐 정말 낭만적인 분위기가! 

바람도 선선하고 커피도 한잔하면서 즐기면 힐링되는거 같았어요. 

그리하여 남자친구가 찍어준 인생샷! 

꿀팁으로는 산토리니 건물 정면만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지 측면은 비교적 한가해요!

정면이랑 모양도 같으니까 꼭 정면에서 찍지 않아도 예쁜사진이!!!
여러분들도 춘천으로 데이트를 떠나보세요 >< 이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위치)